#오늘의말씀
민족을 구한 중보기도출32:15-35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 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모세가 아론을 따라 우상숭배하므로 큰 죄를 지은 백성을 위해 자기 이름을 지워버리시라며 용서해 주시라고 매달 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기로 하십니다.까딱 잘못했으면 역사가 되바뀔 뻔 했습니다. 야곱의 12 아들로 구성된 이스라엘이 아닌, 모세의 자손으로 새로운 이스라엘이 탄생할 뻔 했습니다.그러나 모세를 이를 거부하고 자기 이름은 하나님 책에서 지워져도 좋으니 제발 이 백성을 용서해 주시라고 애원을 했고, 하나님도 그 기도를 들으사 뜻을 돌이키셨습니다.모세의 중보기도가 죄를 지어 망할 이스라엘을 건져낸 것 이었습니다. 중보기도는 이렇게 큰 능력을 나타냅니다.우리도 모세처럼 중보기도에 힘씁시다.내 잘못을 아니지만 내 죄인 것처럼 대신 간구합시다.우리의 부르짖음으로 우리 가족과 이 민족을 건져냅시다.코로나로, 온갖 부정과 부패로 혼란스러운 이 나라가우리의 중보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기도의 헌신으로 막중한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