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417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25
  • 2024.04.17 오전 09:23

하나님, 완벽한 보호자

신29:1-13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0년 동안 메마른 광야에서 지냈지만 이스라엘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농사도 지을 수 없고 물도 구할 수 없고 일교차가 심하여 낮에는 타 죽을 것 같고, 밤에는 얼어죽을 것 같으며, 독사와 전갈이 우글거리는 땅이었음에도 말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쇠로 만들어진 철인이었거나,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초능력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곳이 어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상황이 어떻든지,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가진 것이나 능력이 없거나 부족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시고, 바위를 터트려 물이 솟아나게 하시며, 독사와 전갈을 잠잠케 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걱정이나 염려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기만 하면 그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 품 안에서 날마다 감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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