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분
신31:30-32:14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분깃, 당신의 기업(유산 상속 몫)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눈동자처럼 애지중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메마른 광야, 위험하고 두려운 황무지를 지나면서도 아무 걱정이 없었습니다.이스라엘을 사랑으로 품고 안아 지키며 돌보아 주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배하고 찬양하며 그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오죽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셨으면, 하나 뿐인 외아들을 우리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겠습니까? 온 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이렇게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우리가 어디서, 누구에게 받겠습니까? 하나님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받고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행복을 더욱 풍성히 누리도록 하나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며 그 말씀따라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20240423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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