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행복
신33:1-17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이스라엘의 가장 큰 행복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 복은 이 세상 그 어떤 나라나 민족도 누려보지 못한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복입니다. 힘이 세거나 돈이 많아도 누릴 수 없습니다. 힘으로 빼앗거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그들이 하나님 발 아래 앉아서 그 말씀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복입니다. 누가 이 자리에 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허용된 참으로 부러운 특권입니다.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큰 복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오히려 부담으로 여기는 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고 툴툴 거리는 이도 있습니다.우리는 이스라엘과는 또 다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핏줄로는 전혀 이 복과 관계 없지만, 하나님의 언약과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믿는 믿음으로 얻게 된 복입니다.우리는 미련하고 어리석게도 하나님의 복을 부담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스스로 짓밟아버린 이스라엘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을 우리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므로, 영광스럽고 빛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새 이스라엘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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