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22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81
  • 2023.12.23 오후 02:16

거룩하고 성숙한 기쁨

빌1:12-2:4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바울은 자기 자신의 유익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예수님께만 유익하다면, 그것을 자신의 기쁨이요 유익으로 삼았을 뿐입니다.

속 상할 만한 이야기를 듣고도 그것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 편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예수님 편이 더 많아지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자기도 상처를 덜 받고 교회도 덜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서로 편을 나누어 싸움을 벌리려 하다가도, 바울이 이렇게 나오자 김이 빠지고 맥이 풀려 버렸을 것입니다.

이것이 나도 살고, 교회도 평안하게 하고, 모두가 유익하게 되는 비법입니다. 우리도 나의 이익과 영광을 내려놓으므로, 성숙하고 거룩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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