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26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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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6 오전 10:11

모든 상황에서 자족하는 삶

빌4:1-23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自足)하므로 무엇에도 얽매지 않는 완전한 자유인으로 사는 비결을 터득했다고 외치는 바울이 부럽습니다. 우리는 환경에 따라 우왕좌왕하기 일쑤인데, 바울은 환경과 여건이 아무리 변해도 끄떡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랬기에 그는 가둬도 갇히지 않고, 눌러도 눌리지 않고, 빼앗아도 뺏기지 않는 불사조와 같은 삶을 살았으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빌립보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혔지만, 태연히 찬송하며 기도했고, 감옥을 기적의 현장으로 만들어 버렸으며, 중요한 선교의 현장으로 만들어 간수의 가족을 다 구원하여, 빌립보 교회를 세우는 기둥이 되게 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무엇으로 감당하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그 비결을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능력 주시는 자, 곧 성령 하나님 또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바울처럼 어떤 형편에서도 자유로운 참된 자유인이 될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 거하므로, 온전히 자유하는 삶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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