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29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84
  • 2023.12.29 오전 09:07

기쁨과 감사로 섬길 분

시97:1-12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그 은혜 안에 사는 것은 큰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이스라엘의 영광과 자랑과 행복이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 그들이 가진 자질이나 능력이 특출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기뻐하고 감사할 특별한 은혜요 축복이요 자랑이요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할 줄을 모르고 당연한 일인 줄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 은혜 안에 살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 아주 특별하고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특별한 은혜의 열매입니다.

실제로 이것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더라도 이것은 분명히 드러납니다. 기독교가 들어온 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살펴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북한은 아직도 왕조시대에 머물러 있지만, 우리는 신분의 차별이 깨끗이 없어졌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일궈내어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종교와 사상의 차이가 많은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인도와 중국은 강대국이 돼야 할 나라들이지만 힌두교와 공산주의에 갇혀 아직도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섬기는 나라는 다릅니다. 우리가 그 증인들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이것이 우리가 누릴 특권이요, 감당할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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