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03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81
  • 2024.01.05 오전 09:46

때늦은 순종은 또다른 불순종

신1:34-46

41 너희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하고 너희가 각각 무기를 가지고 경솔히 산지로 올라가려 할 때에 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시기로

올라가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 하실 때는 불평하며 거역하다가 광야로 돌아가라고 하시자 그제야 올라가서 싸우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집을 부렸습니다. 이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불순종의 죄를 더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실 때 바로 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맞춰야지, 하나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이리저리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내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저울질하지 맙시다. 내 마음에 들거나 나에게 이익이 되면 하고, 아니면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맛에 맞추어 취사선택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입맛에 맞든 맞지 않든 상관없이 순종해야 온전한 순종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명하시든, 모두 나를 위해 하라고 하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순종하지 못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좋은 아버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립시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40103 오늘의 말씀
  • 2024-01-05
  • 관리자
  • 8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