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16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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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8 오후 05:20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욥38:19-38

19 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20 너는 그의 지경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 21 네가 아마도 알리라 네가 그 때에 태어났으리니 너의 햇수가 많음이니라

욥이 아무리 지혜롭다고 하나, 하나님 만큼 지혜로울 수는 없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앞에 인간은 티끌만도 못한 존재일 뿐입니다. 무엇을 안다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안다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창조의 원리와 법칙은 사람이 알 수도 없고, 사실은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 정하신 원리와 법칙을 따라 살면 그만이니까요. 우리가 알지 못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설계하고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것을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고민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온 것 뿐이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것을 새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개발할 뿐이지 창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범위 안에서, 창조하신 그것을 가지고 개발하고 발전해 왔고 발전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어쭙잖은 인간의 솜씨로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리와 법칙에 손을 대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 파멸을 부를 뿐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인간은 가장 안전하고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법과 원리 안에 거하기를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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