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19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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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9 오후 03:27

리워야단조차도

욥41:1-34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하나님은 바다의 괴물 리워야단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 하십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괴력을 소유자요, 인간의 어떤 무기나 도구로도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괴물이지만, 하나님은 애완 짐승 다루듯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그야말로 티끌만도 못한 존재일 뿐입니다. 인간의 능력과 지혜가 다른 짐승들을 초월하여 세상의 지배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마저 흉내낼 정도가 되었지만, 그래도 인간은 인간일 뿐 하나님 같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비하하지도, 교만하지도 말아야 하지만, 그것은 세상과 사람에게나 해당할 뿐, 하나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져야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그를 하나님께서 높여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는 높이시고, 교만한 자는 꺾어버리십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무장할 때, 우리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천하무적이 됩니다.

리워야단조차 우습게 여기시는 하나님 앞에 더 겸손히 무릎꿇어 순종합시다. 그것이 우리의 능력이요 영광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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