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213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132
  • 2023.12.14 오후 03:40

곤고함도 은혜입니다.

욥36:1-25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곤고함보다 넉넉하고 자유로움이 더 좋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곤고함이 은혜라고 깨우쳐 주십니다. 우리 뜻대로 되지 않고 답답하게 하는 곤고함을 만났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로 몸과 마음이 기울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재물이나 건강을 잃은 것이 아프기는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다시 되찾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을 놓치는 것은 결정적입니다.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는 큰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곤고한 중에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도우십니다. 그래서 환난이 오히려 복이 되게 하십니다. 답답하고 힘든 환경이 생겼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맙시다. 기죽지 맙시다.

그럴수록 더 힘을 내어 하나님께로 나아갑시다. 목소리 높여 부르짖어 간구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환난과 곤고함이 오히려 복이 되어 돌아오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31213 오늘의 말씀
  • 2023-12-14
  • 관리자
  • 133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