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
욥38:1-181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하나님은 억울하다며 부르짖는 욥을 타이르십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진리와 법칙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이해하려는 것은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이라고 깨우치십니다.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하나님은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이시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피조물 중의 하나일 뿐인데, 지음을 받은 존재가 자기를 지으신 자 앞에서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한 마디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하나님과 사람을 비교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참다운 지식과 지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얻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사람은 지혜롭고 아름답고 존귀해지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자신을 바로 알 수 있고, 하나님이 정하신 법 안에 있을 때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합니다. 하나님 안에 더 온전히 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