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있는 행복
욥29:1-25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4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욥이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보호하시며 복 주시던 때를 회상합니다. 그때는 정말 모든 것이 최고였습니다. 몸은 건강했고, 생활은 넉넉했으며, 어디 가도 존경 받고 사랑 받았습니다. 감사와 행복이 넘쳐났습니다.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누구라도 이렇게 됩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며 내 잔이 넘친다면서 다윗도 이 행복을 노래하지 않았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 함께 해주신 행복이었습니다.우리도 그래야 하겠습니다. 복을 받으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노력하고 힘쓴다고 복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복입니다. 여기에서 복이 샘솟아 나기 때문입니다.이번 한 주간도 주님과 함께하기를 힘써서 욥이 사모하고 바랬고, 다윗이 노래하며 감격해 했던 은혜와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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