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127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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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9 오후 01:51

초월하신 하나님

욥21:17-34

2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욥은 인간이 감히 하나님을 가르치려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고 사람이 생각하는 이치에 맞지 않아 보여도 그것이 잘못이라고 감히 누가 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악인은 심판 받아 멸망하고, 의인은 복을 받아 번성하며 윤택하게 살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하나님은 의인이 고난을 받게도 하시고 악인이 번성하게도 하시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어떤 인간이 감히 이러니 저러니 따질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인간이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가 안 돼도 하나님은 다 뜻이 있어서 그렇게 하신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인간들이 왈가왈부해 본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감사하므로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판단은 틀릴 때도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판단은 틀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친히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감사하므로 받아들이고 기쁘게 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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