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는 부작용이 없다.
욥10:1-22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욥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아 하나님께 따지듯 질문하며 도대체 왜 이렇게 하시는지 알려 달라고 합니다. 좀 당돌해 보이기까지 합니다.하나님을 의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자기 사정을 아뢰며, 힘들고 고통스러운 형편을 털어놓으며 솔직하게 왜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지 알려 달라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심지어 우리가 잘 몰라서 엉뚱한 욕심에 이끌려 잘못 기도할 때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바로 잡아 주시므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서 드리는 기도는 어떤 기도라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르게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 앞에 나가지도 않고 혼자서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은 사탄의 시험에 말려들기 딱 좋습니다. 불평하는 대신 그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바르게 인도해 주십니다.어떤 문제이든, 어떤 내용이든 안심하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틀린 기도는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어떤 기도라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선하고 복된 길로 이끌어주십니다.
20231115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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