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행복
욥13:20-14:2213: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욥에게 가장 힘들고 무서운 것은 돈을 잃은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고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으시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다른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부수적인 문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과 대화가 통하고 교제가 이루어진다면, 다른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욥의 고백처럼 사람이 이 땅에서 누릴 최고의 행복은 바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행복입니다.사람은 하나님은 자기와 대화가 통하고 교제가 가능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다른 어떤 존재도 이런 복과 은혜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람만 누릴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중요한 복입니다.마음껏 기도하며 하나님과 대화하며 교제할 수 있게 하신 은혜를 썩혀서는 안 되겠습니다. 욥이 그렇게 원하고 바랬던 그 은혜를 우리에게도 주셨는데, 이 귀한 은혜와 복을 묻어두고 누리지 못해서는 안 되겠습니다.기도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요 축복입니다.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복을 마음껏, 온전히 누립시다.
20231120 오늘의 말씀
20231118 오늘의 말씀
20231117 오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