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027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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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7 오전 09:07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왕상21:11-29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이세벨이 음모를 꾸며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빼앗았는데 아합은 그것을 기분좋게 받아들였고, 하나님은 이 일에 대해 진노하시고 아합에게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아합이 베옷을 입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자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엘리야를 통해서 아합의 죄를 그냥 넘길 수는 없지만 당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합 같은 사람이라도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죄는 미워하시지만 회개하는 죄인은 사랑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죄를 멀리하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하겠지만, 혹 죄를 지었더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은 기쁘게 받아 주십니다.

우리의 잘못을 징계하며 심판하기 보다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치유하여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용서 받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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