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1104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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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6 오전 09:05

흔들리지 않는 믿음

욥1:13-22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이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를 시험해 보겠다면서 사탄이 욥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양 떼와 소 떼와 낙타 떼는 물론 심지어 10남매 자녀들까지 모두 잃는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욥이 하나님을 원망하며 떠나가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욥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서 거둬가신 것일 뿐이라고 단순하게 받아들일 뿐이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욥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면 하나님이시고, 우리에게 주셨던 것을 거둬가시면 하나님이 마귀로 변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언제나 하나님은 동일하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합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우리를 위한 일이라고 굳게 믿읍시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있을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그런 것은 얼마든지 더 주실 수 있으므로 하나님만 믿고 흔들리지 맙시다. 더 귀하고 복된 것으로 채워주실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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