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1010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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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0 오전 09:01

우상숭배 때문에

왕상14:21-31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르호보암이 나라가 분단되는 아픔을 당하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 솔로몬이 노년에 하던 대로 우상숭배를 하다가 참혹한 망신을 면치 못했습니다. 애굽 왕 시삭이 군대를 이끌고 와서 솔로몬이 만들었던 금방패를 빼앗아가자 놋방패로 대신하게 한 것입니다.

나라의 국력이 이렇게 피폐해진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최고 번영했던 시대는 다윗과 솔로몬 때였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솔로몬이 노년에는 이를 어기고 우상을 섬기는 바람에 이 영광이 급속히 사그라지고 만 것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우상숭배는 치명적인 파탄을 가져오고야 맙니다. 복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복을 기대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모셔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읍시다.

우상숭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단호히 뿌리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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