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영광이 곧 하나님 영광
왕상10:1-13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멀리 아프리카 땅에서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찾아와서 자기가 직접 보니 들은 소문은 별 것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을 정도로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영광의 극치를 누린 것입니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솔로몬은 보고 스바 여왕이 한 말입니다. 솔로몬도 솔로몬이지만 솔로몬은 왕으로 세워 이 놀라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고 놀라운 분이시라고 고백하며 찬양한 것입니다.솔로몬 때문에 덩달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것을 우리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솔로몬이 누린 영광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요, 솔로몬도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도록 살았다는 점이 놀랍고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솔로몬의 영광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을 때 빛이 났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그 영광의 빛도 사라지고 말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언약 안에 거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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