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0930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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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4 오전 09:10

솔로몬마저 빠뜨린 우상숭배의 늪

왕상 11:1-13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솔로몬이 하나님이 금하신 이방여인들을 맞아들여 아내로 삼고 이들의 꾀임에 빠져 우상을 숭배하기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솔로몬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다면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두 번의 경고도 듣지 않자, 하나님은 솔로몬의 나라를 빼앗아 신하에게 주겠다는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그동안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빛을 잃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의 영광이라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는 순간 영광도 빛을 잃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야만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닐 수 있고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더욱 풍성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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