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309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44
  • 2024.03.11 오전 09:02

어린아이와 같아야

막10:13-22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불편하고 성가실 때가 많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징징거려서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이런 아이들이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쫓아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행동을 책망하시면서 아이들을 품에 안고 안수하며 축복해주셨습니다. 심지어는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시면서 어른들도 아이들과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 말씀은 아이들처럼 응석받이가 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순수하고 천진무구한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른들이 세상에 닳고 닳아 순수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천국과는 거리가 먼 상태라는 책망의 말씀입니다.

단순하지만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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