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한 나라의 기초 - 조화와 협력
왕상4:1-9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관이더라솔로몬이 나라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하였습니다. 다윗을 도와 나라를 세운 사람들은 용맹한 용사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 했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은 절대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 시대는 양상 좀 달라집니다.나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국가의 재정도 확충해나가고 백성들의 삶도 풍요롭게 가꿔나가는 일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맡아서 제 역할을 잘 해줄 사람들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사장들과 행정관료들이 세워졌습니다.그리고 각 지방에도 관리들을 세워 다스리며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협력하게 하였습니다. 이리하여 나라의 기틀이 제대로 잡혀지게 된 것입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잘 세워서 책임지고 감당하게 하므로 나라는 더욱 부강해졌습니다.아무리 솔로몬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조직과 제도가 필요하고 그 역할을 나누기도 하고 조화와 협력을 이끌어낼 지도력이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유능한 많은 사람이 서로 조화롭게 협력할 때 나라는 부강해집니다.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러면서도 여러 사람들이 서로를 돌아보며 조화와 협력과 일치를 이룰 때 교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부흥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여와 조화와 협력의 원리를 명심합시다.
20230912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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