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30918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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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18 오전 09:09

물 두멍과 받침 수레

왕상7:27-39

38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성전 뜰에 2천 밧(약 44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놋 바다를 만들고, 그 물을 덜어서 사용하기 위해 작은 물 두멍과 그것을 싣고 나를 수 있는 받침 수레를 10개 만들었는데, 물 두멍은 하나 당 40밧(약880리터)를 담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이 물은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손과 발을 씻고 정결하게 한 후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과 제물의 피를 바치며 진설병(안식일마다 올리는 빵)을 올렸으며, 제물된 짐승을 잡고 각을 뜨고 하는 등의 일을 할 때 많은 물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용도로 쓰기 위해 물을 담는 큰 바다와 그 물을 덜어 쓰는 물 두멍을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며 섬기는 데 있어서 정결함과 거룩함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깨끗이 씻은 몸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며, 깨끗이 씻겨진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마다 우리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회개하므로 정결함을 얻어서 보좌 앞으로 나가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므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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