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곳
왕상8:1-11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솔로몬이 7년에 걸쳐 성전을 건축하고 각종 성구와 성물의 제작을 마치고 제 자리에 비치하기를 마치자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지성소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7월의 절기 곧 초막절에 온 백성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언약궤와 분향단, 등대, 진설병 상을 어깨에 메고 성소로 들어가서 제 자리에 안치하고 언약궤는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로 모셨습니다. 그러자 성소 안에는 거룩한 구름이 가득했는데, 이로 인해 제사장들이 제 일을 할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안에 가득 임하신 증거였습니다.성전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즐거이 거기 거하시며 영광을 나타내실 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웅장하고 아름답게 잘 지은 건물이라도 하나님이 거기 계시지 않으시면 그것은 성전이라 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성도들의 예배에 대한 응답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영광이 넘치는 성전이 진정한 성전, 복과 은혜와 생명의 샘이 되는 성전입니다.우리의 성전도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응답하시는 성전으로 세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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