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유언(당부)
왕상2:1-12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다윗도 사람인지라, 40년 왕위에서 내려와서 아들에게 물려준 뒤 세상을 떠납니다. 이렇게 천수를 누리고 평안히 아들에게 양위하고 세상을 떠나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으로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가장 강조한 것이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테니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을 지키라고 당부했습니다.솔로몬이 아버지의 말씀을 처음에는 잘 지켜서 지혜의 왕이라는 영예를 얻었지만, 노년에는 그렇지 못하여 자손들에게 큰 멍에를 지워주고 말았습니다.그리고 요압과 시므이의 악행을 심판하여 악을 제거할 것이요,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의 선행을 보상하여 은혜를 갚으라며 자신이 못다 한 일을 아들에게 위임한 후 세상을 떠납니다.다윗의 유언은 우리도 마음에 새겨할 소중한 교훈입니다. 다윗 자신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큰 복을 받았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면 다윗처럼 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길을 온전히 따라 걸어서 우리도 큰 복을 누립시다.
20230906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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