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219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104
  • 2024.02.19 오전 09:30

자연과 세계의 통치자 예수님

막4:35-41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제자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오랫동안 함께 지냈으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잔잔해지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싸여 도대체 이 분이 누구신가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예수님은 믿고 경배해야 할 하나님이신데,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조금 뛰어난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요 참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지만,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고 경배하는 예수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한 나라의 왕 정도가 아니라 온 우주와 그 속의 인간은 물론 자연까지도 통치하시는 진정한 왕이십니다.

이런 분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시며 우리를 친구로 받아주신 분이십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해주신 분이십니다. 제자들은 이 분을 두려워했지만, 우리는 오히려 감사하고 찬양할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어디에 가든, 무슨 일을 만나든 걱정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40219 오늘의 말씀
  • 2024-02-19
  • 관리자
  • 10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