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206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81
  • 2024.02.06 오전 09:18

기도할 수 있는 축복

시102:1-11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사정을 아뢸 분이 계시고, 또 그것을 듣고 응답하며 해결해 주실 분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죽을 만큼 힘든데도 어디 가서 얘기할 데도 없고 들어줄 사람이 없는 사람은 참으로 비참합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 믿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어디 가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답답한 사정도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 없이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듣고 해결해 주실 분,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니 말입니다.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세상을 등지는 이유는 소망이 없어서 그렇고, 혼자 끙끙 앓다가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을 알게 되어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절망하고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이 어떤 일이든, 무슨 사연이든, 얼마나 크고 대단한 문제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들으시고 우리 마음을 다독여 주시며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힘들고 답답하다면서 혼자 끙끙 앓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도 않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서 원망하고 불평할 것도 아닙니다. 기도하면 되니까요.

2024년은 기도로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승리하는 해로 삼읍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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