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212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73
  • 2024.02.13 오전 09:12

사역의 원동력

막1:35-45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은 분주한 생활 속에서도 날이 밝기도 전 새벽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새벽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시지만, 우리와 같은 몸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기도 없이는 사역을 감당하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입은 인간은 연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체의 한계에 갇히고, 죄의 유혹에 맥없이 쓰러지며, 환경에 가로막혀 좌절하기 일쑤입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비결이 바로 기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이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우리 것으로 삼게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약하지도 미련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안에 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피곤하고 지칠 수밖에 없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능력 있게 사역을 감당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한적한 곳으로 나가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조용한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이렇게 힘을 얻어 하루를 살아가면 지치지 않으며, 일의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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