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0120 목양칼럼

  • 관리자
  • 조회 : 191
  • 2022.01.20 오전 09:16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요6:30-40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의 관심은 육신의 몸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는 떡에 집중되어 있어서 예수님께도 이것을 주시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려 하시는 떡은 몸을 위한 떡이 아니라, 영을 위한 떡, 영생을 누리게 하는 떡입니다.

이 떡은 농사를 짓고 추수를 하고 방앗간에서 빻고 쪄내는 그런 떡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고 누리는 떡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결코 주리지 않게 하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떡입니다.

우리 몸을 지배하는 것은 물리적, 화학적 실체인 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리 몸을 해부해 봐도 보이지 않는 정신적, 영적 요인들이 더욱 강력합니다. 근심은 뼈를 녹인다는 말씀처럼 정신적 작용일 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근심이 우리 몸에 영향을 미쳐 뼈를 녹이고 몸을 쇠약하게 만들지 않습니까?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영입니다. 영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떡으로 됩니다. 예수님이 바로 생명의 떡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영원토록 주리지 않는 영생하는 떡을 공급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영접하므로 이 떡을 공급받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삶의 중심에 온전히 모셔들입시다.
영생하는 떡을 먹고 영생복락을 온전히 누리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됩시다.
최고예요 2
 댓글11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20120 목양칼럼
  • 2022-01-20
  • 관리자
  • 192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