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0121 목양칼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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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4 오전 09:15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요6:41-59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고 하시자,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도무지 이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산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단 말입니까?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 말씀이 바로 성찬식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이들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살이 찢기고 피가 쏟아져서 고난을 받으시게 될 것을 말씀하셨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와 심판은 사라지고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었지만, 이것을 이해하고 깨달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을 믿는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살을 찢어주시고 피를 흘려주신 그 은혜를 믿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믿는 것이 아니요, 이를 믿지 않고서는 어떤 은혜와 복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살과 피에 온전히 참여합시다.
그 사랑 안에서 죄와 허물을 완전히 씻어버립시다.

그리고 그 은혜의 감격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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