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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목양칼럼
관라자
조회 : 187
2022.01.26 오후 02:12
눈뜬 장님들
요7:25-36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메시야를 눈 앞에 모시고서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짧은 지식과 경험과 능력으로 예수님 말씀을 비판하고 심지어 죽이려 하기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자기들의 수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믿음의 귀를 열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들어야만 제대로 말씀을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른 믿음이 바른 지식으로 이끕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성경을 읽고 믿음으로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유대인들과 똑같이 눈뜬 장님들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이해할 수 없는 말 투성이이며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보일 뿐입니다.
믿음으로 성경을 읽읍시다.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합시다.
그러면 말씀의 능력과 축복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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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장님들
요7:25-36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메시야를 눈 앞에 모시고서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짧은 지식과 경험과 능력으로 예수님 말씀을 비판하고 심지어 죽이려 하기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자기들의 수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믿음의 귀를 열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들어야만 제대로 말씀을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른 믿음이 바른 지식으로 이끕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성경을 읽고 믿음으로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유대인들과 똑같이 눈뜬 장님들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이해할 수 없는 말 투성이이며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보일 뿐입니다.
믿음으로 성경을 읽읍시다.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합시다.
그러면 말씀의 능력과 축복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