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0126 목양칼럼

  • 관라자
  • 조회 : 192
  • 2022.01.26 오후 02:12

생수의 강을 마시라.

요7:37-52

37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목마른 자에게 필요한 것은 한 모금 생수입니다. 하지만 한 모금으로 완전히 갈증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잠시 후면 또 목마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식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생수는 외부에서 공급돼야지 배에서 흘러나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마시는 생수가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을 가리키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게 하는 우리 배에서 솟아나는 생명수가 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과 함께 하면 목마름은 없습니다. 목마르게 하는 상황이 일어나도 상관없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모든 환경을 이겨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도 성령님은 모든 것을 다 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기기만 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다 감당하게 하십니다.
목마르게 하는 문제에 짓밟히지 말고, 그것을 두려워하며 전전긍긍하지 말고
성령님께 맡깁시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합시다.

그러면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풍성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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