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0105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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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5 오후 02:12

최고의 사랑

요1:43-51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안드레가 자기 형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께로 인도했다면, 빌립은 자기 친구 나다나엘(바돌로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비록 친구인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냈으나 실망하지 않고, 일단 와서 보라며 예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자기 절친인 나다나엘에게 빌립은 그야말로 운명을 바꾸는 최고의 선물을 한 겁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고 의미있고 복된 일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마다 다 그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니까요.

정말 소중하고 아끼는 친구가 있다면 그분에게 다른 무엇보다 예수님을 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 안에서 변화 받는 것보다 귀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빌립처럼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줘야 할 귀한 친구는 누구입니까? 그분에게 예수님을 만나보라고 예수님을 소개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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