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11216 목양칼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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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7 오전 10:29

환난을 이겨내려면

요엘1:13-20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모든 것이 망가져 도저히 일어설 희망이 없어졌을 때, 이것을 헤쳐나갈 길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부르짖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요엘 선지자도 이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으라 외쳤습니다. 이것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메뚜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면 그것을 물리치는 것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돼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그만 됐다 하지 않으시면 어림없는 일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결정을 돌이키시게 하려면 부르짖는 것이 최선입니다.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께서 돌아보십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시고 문제의 늪에서 건져주십니다.

오늘 우리가 당하고 있는 코로나라는 재앙도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이 더욱 명백해졌기 때문입니다. 백신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문제가 심각하고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지키시면 문제가 되지 않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고치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며 부르짖도록 합시다. 이것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요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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