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11218 목양칼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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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4 오전 09:17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요엘2:18-32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메뚜기로 인해 고통을 겪는 자기 백성들을 하나님은 자신이 더 괴로워하시며 그들을 고쳐주기 원하십니다. 메뚜기로 먹은 햇수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갚아주시므로 회복하게 하시고 다시는 영원토록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거라고 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망연자실한 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쩔쩔맬 때 하나님께서 친히 일어나셔서 그들을 위해 일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유다의 자랑은 바로 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유다는 행복합니다. 문제는 있지만 두렵지가 않습니다.

우리에게도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서라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그냥 구경만 하실 리가 없습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걱정하지 않을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하십니다.
더 이상 괴로움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며,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갑시다. 겸손히 엎드려 회개합시다.
고통당한 만큼 하나님께서 그대로 갚아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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