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출39:22-43

4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모세가 일일이 확인해보니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고, 그래서 모세는 성막을  짓는데 수고한 모든 이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입니다. 아름답다고 정교하다거나 튼튼하고 세련되었다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이 말 속에 포함돼 있다고 할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또는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멋져 보이는 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 답고 멋 있어야 합니다. 그 기본이 명령하신 대로 하는 것 입니다. 명하신 대로 하면 확실하고 틀림없습니다.

모세에게도 자기 생각이 있었을 테고,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장인들에게도 뛰어난 재주와 안목이 있었을 테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명령이 중요할 뿐입니다.

항상 명심합시다.

하나님이 중심입니다. 기초입니다.

하나님께 맞아야 하고 좋으셔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도 최고요 최선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