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09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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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2 오전 09:09

술술 잘 풀릴 때가 더 위험하다.

신8:11-20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힘들고 어려울 때는 오히려 더 겸손하고 긴장하고 깨어 있게 되는데, 걱정이 없고 모든 일들이 생각대로 척척 잘 돌아갈 때는 긴장이 풀어지고 자신이 대단한 무엇이라도 되는 냥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어떤 사람의 얘기가 아니라,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별난 민족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 입장이 되더라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은혜를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힘써서 하나님의 복을 받읍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풍성하고도 넘치는 은혜를 받게 되었을 때, 더욱 조심합시다. 교만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우리 자신을 절제하고 근신하도록 합시다.

하나님이 바울에게는 질병이라는 안전장치를 주셔서 교만해지지 않게 하기도 하셨습니다. 받은 은혜와 은사가 너무 커서 교만해질까봐 약하게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무슨 일을 하고 난 후에는, 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이며 나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히 머리를 조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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