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22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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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2 오전 09:10

행복을 보증하는 계명

신10:1-22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 두려워하는 경향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명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명이라는 말만 나와도 부담스럽습니다. 지켜야 할 의무가 부과되고 지키지 않으면 혼나거나 저주를 피할 수 없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지킬 수밖에 없는 것이 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고 감사하게 지키는 것이 아니라, 혼나지 않기 위해 억지로 지키는 것이 계명이 되고 맙니다. 왜 이런 짐을 만들어 괴롭히느냐는 생각이 강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계명이 우리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고 복을 주기 위해 만드신 것이 계명인 겁니다.

기억합시다. 계명은 짐도 부담도 올무도 아닙니다. 오히려 안전한 울타리요 은혜와 복을 누리게 하는 축복의 샘이요 통로입니다. 계명을 지키면 안전합니다. 복을 누립니다. 계명을 받은 것은 남다른 특권입니다.

계명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복을 넘치도록 받는 2024년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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