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24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78
  • 2024.01.24 오전 09:07

축복과 저주, 선택에 달렸다.

신11:18-32

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은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라는 두 가지 가능성을 동시에 펼쳐두셨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우리 하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축복하고 저주하신다고 책임을 하나님께 떠넘길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선택에 따라 축복을 받기도 하고, 저주를 받기도 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향해 뭐라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축복이요, 듣지 않으면 저주입니다. 아주 간단한 이것에서 축복과 저주가 갈립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순종하며 살기로 단순하게 결단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가져볼까 잔머리를 굴리다가 거꾸로 저주를 자초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고 단호하게 순종하고 실천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쌓아가는 복된 2024년 한 해가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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