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04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82
  • 2024.01.05 오전 09:46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신2:1-25

4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관련된 다른 나라와 민족들도 살뜰하게 챙겨주십니다. 에서와 롯의 자손들의 나라인 에돔, 모압, 암몬 자손의 땅은 그들의 소유로 주었으니 넘보지 말고 그들과 다투거나 싸우지 말라고 엄히 명하십니다.

모압과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후손들이요, 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에서의 자손들이기 때문입니다. 혈통적으로도 외면할 수 없는 혈족이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아모리 족속 헤스본 왕 시혼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은 쳐서 차지하라고 하셨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정확히 정해주셨습니다. 이대로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하는 일들이 잘 풀려서 만사형동합니다.

우리도 이것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일은 하고, 허락하지 않으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과 판단과 계획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2024년 새해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만사형통하는 해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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