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얻은 승리
신2:26-37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하나님께서 에돔과 모압과 암몬 땅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아모리 족속 헤스본 왕 시혼의 땅은 차지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가서 취하라는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은 그 모든 땅을 쳐서 정복하고 차지하였습니다.시혼이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40년 전 그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들의 힘과 지식과 경험만을 믿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불순종의 죄를 지었고 그 결과는 참담한 패배뿐이었습니다. 안 해도 될 고생을 38년이나 더하게 만들었습니다.환경이나 여건, 또는 자신의 능력이나 경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되고,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적이 아무리 강하고,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환경과 여건 때문에 주저하거나 기죽지 맙시다. 하나님의 약속만 확인하고 말씀따라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2024년 새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삽시다. 매일 간증거리가 넘치게 합시다. 할렐루야!!
20240106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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