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09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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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9 오후 01:22

질투하시는 하나님

신4:15-31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질투는 못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인데, 하나님이 질투나 하는 분이시라는 것이 의아합니다. 그러나 질투한다는 말은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렬하다는 의미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질투할 까닭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할 정도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십니다. 특별히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일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받으실 영광을 우상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헛된 우상을 섬기느라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놓치고,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상을 만들고 섬겨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기억합시다.

다른 어떤 죄보다 더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어떤 형상으로 만드는 것이 우상입니다. 아울러 어떤 형상 뿐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또한 우상입니다. 돈, 명예, 자녀, 배우자, 세상 즐거움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을 놓친다면 이것도 우상이 됩니다.

우상을 깨끗이 제거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모셔서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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