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11122 목양칼럼

  • 이지은
  • 조회 : 138
  • 2021.11.27 오후 04:33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심판 - 자업자득

삿9:46-57

 

56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자신의 혈육이라는 이유로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우며 온갖 악행에 동참했던 세겜 성 사람들이 그 아비멜렉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아비멜렉 또한 데베스 사람들마저 멸망시키려다가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처음에는 자기들 뜻대로 되었다고 좋아했겠지만, 결국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지불하며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악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샘낼 이유가 없는 까닭이 이것입니다.

 

악인의 행복은 잠깐이고 그 보응과 심판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헛된 욕심에 이끌려서 악행에 가담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런 유혹이나 제의가 올 때 단호하게 거절하며 뿌리칩시다.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를 거절하고 뿌리치며 멀리하는 것이 지혜요 복된 삶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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