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
아론이 만든 하나님출32:1-14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아론이 백성들에게서 거둔 금붙이를 녹여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이것을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한 신, 곧 하나님 이라 했습니다.아론이 자기 손으로 하나님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 하며 경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을 만들고 숭배한 것입니다.아무거나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 부르면 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이 어떻게 자기를 돕 겠습니까? 복을 주겠습니까? 그저 그렇게 바랄 뿐이지요.우상숭배가 헛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어이없고 미련한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기 연약함을 감추고 변명하는 비겁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하나님 외에 그 무엇도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영과 진리로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합시다.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감사드립시다.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긴 일이 있다면철저히 회개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