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126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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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6 오전 11:21

구별된 예배와 삶으로

신12:20-32

3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그들의 방식대로 섬기지 말라. 그들은 자기 신들을 경배하면서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온갖 가증스러운 짓들을 행해 자기 아들딸들까지 불에 태워 그 신들에게 희생물로 바치고 있다.(우리말성경)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만나면 부러워하며 따라하려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몽골에 우리나라 시내버스가 버젓이 다니고 있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가나안 땅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광야를 헤매고 다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을 것입니다. 당연히 그들이 부러워서 그들을 따라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자녀를 자기 신을 위해 불살라 바치는 일을 흉내 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을 따라 다니며 그들을 흉내 내고 닮아간다면 이스라엘이라 불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럴 것이면 하나님께서 구태여 애굽에서 건져내어 이 땅에 옮겨 놓으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구별돼야 합니다. 예배드리는 방식, 생활하는 태도 모든 면에서 구별되며 달라야 합니다. 짐승을 잡아 고기를 먹되, 피채 먹지 말고, 아무 데서나 잡아서 우상에게 바친 후에 먹지 말고,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잡아 하나님을 경배하고 가족들이 나눠먹어야 합니다. 쉽고 편한 대로 적당히 살아서는 거룩한 백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순결하고 성결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세상 사람들과 구별돼야 성도입니다. 거룩한 삶으로 성도의 빛을 발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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