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이 지켜야 마땅한 도리
신21:1-2311 네가 만일 그 포로 중의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그에게 연연하여 아내를 삼고자 하거든 12 그를 네 집으로 데려갈 것이요 그는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고 13 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네 집에 살며 그 부모를 위하여 한 달 동안 애곡한 후에 네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의 남편이 되고 그는 네 아내가 될 것이요 14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 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은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세상에서는 통하지 않을 일이겠지만,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선민들은 꼭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고 하나님은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선민인 것입니다.포로를 잡아서 노예로 부리게 되었으면 자기 것이므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포로요 노예라도 자기 아내로 삼으려 한다면 정중한 예의를 갖추어 맞이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런 후에 마음에 안 든다고 함부로 내치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 내보내라고 명하셨습니다.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거룩하심 같이 거룩해야 하므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힘없는 약자라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바르게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께 선택 받은 선민의 삶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도 세상과 다르게 법과 양심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갑시다.
20240405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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