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405 오늘의 말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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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8 오전 09:16

이웃을 내 몸처럼

신22:1-12

1 네 형제의 소나 양이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2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또는 네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 줄지니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웃이 잃어버린 가축이나 옷이나 그 외의 어떤 물건이라도 내 것이 아니라고 못 본 체하지 말고 그것을 잘 간수했다가 주인에게 돌려줌으로 형제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심지어는 새들도 새끼와 어미를 동시에 잡지 말고 새끼는 가지고 어미는 놓아주라고 하십니다. 자연 환경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라 하십니다.

옥상에 난간을 만들어 추락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이웃을 위한 배려입니다. 이것이 곧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이웃을 사랑하고 아껴주며 배려하다 보면 자신도 존중 받고 안전하게 보호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것은 남을 위한 일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아끼고 지키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가꿔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므로 우리 삶을 더욱 평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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