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40412 오늘의 말씀

  • 관리자
  • 조회 : 4
  • 2024.04.12 오전 10:58

축복과 저주 사이에서

신27:1-26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서 할 일을 명하셨는데, 그것은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민족적 행사였습니다.

12지파를 6지파씩 둘로 나눠 서게 하고, 축복의 말씀과 저주의 말씀을 레위인들이 외치면 온 백성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게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앞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축복 받는 삶과 저주를 부르는 삶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가 선택하고 살아간 결과, 누구는 축복을 받고 누구는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율법에는 지키라는 긍정의 말씀(248개)보다 하면 안 된다는 부정의 말씀(365개)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말씀을 잘 지켜 복을 받을 가능성 보다 말씀에서 떠나 저주 받을 가능성이 훨씬 더 많다는 현실이 여기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스로 저주를 부르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쌓아가는 지혜롭고 복된 성도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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