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신교회

오늘의 묵상

20220512 목양칼럼

  • 관리자
  • 조회 : 138
  • 2022.05.12 오전 10:01

신앙과 인격이 균형 있게

삼상2:22-36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사무엘은 자라면서 하나님께는 물론 사람들에게도 은총을 입었습니다. 신앙면에는 물론 인격과 성품으로도 잘 자랐다는 말입니다. 아기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야 하는데, 한쪽 면만 아니라 골고루 전인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가르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영적 깊이가 더해가며,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야 하고, 인격과 품성도 넉넉하고 풍성하게 자라도록 가르치고 이끌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도 아니고, 믿음만 좋은 아이도 아니고, 몸만 튼튼한 아이가 아닌 모든 면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고 경건한 아이로 길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엄마 아빠가 곁에서 돌봐주지도 못했던 사무엘이 이렇게 영적으로 경건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잘 자랐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엄마의 간절한 기도가 길러낸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 가정의 자녀손들이 이렇게 영과 혼과 육의 균형 있는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는 귀한 재목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도하며 잘 양육하도록 합시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220512 목양칼럼
  • 2022-05-12
  • 관리자
  • 13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